권남주 캠코 사장 "국민경제 안전판으로서 취약부문 지원에 역량 집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02 10:43:04

새해 시무식 신년사 통해 "승풍파랑(乘風破浪) 자세로 현재 난관 극복"

"대체할 수 없는 정책수행의 파트너로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열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권 사장은 "지난해 새출발기금 제도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취약 금융업권의 부실채권을 집중 인수해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PF사업장 지원펀드의 투자를 신속히 집행하는 등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국내경제는 초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며 유례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한 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역할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캠코는 '국민경제 안전판'으로서 가계·기업 등 취약 부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권 사장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위기 대응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부문별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권 사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100년 기업 캠코'로 한걸음 나아가자"며 "우리의 땀과 노력이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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