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싱가포르 난양기술대, 우주항공 분야 교류 추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25 10:19:15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교수진 워크숍 등 정기 교류 합의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CSA)은 지난 22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TU) 기계항공우주공학부를 공식 방문, 양교 간의 학술 및 교육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고 24일 밝혔다. 

 

▲ 허기봉 경상국립대 학장이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학부장을 만나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번 방문에는 우주항공대학 허기봉 학장을 비롯해 도재혁 연구부학장, 김윤수 교수가 함께했다. NTU에서는 기계항공우주공학부 학부장 영 와이 이(Yeong Wai Yee) 교수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교는 △재학생 간의 단기 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진 간 워크숍 및 공동 연구 △대학원생 공동 지도 및 연구년 방문 등 중·단기 교류 프로그램 추진에 합의했다.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은 이번 NTU와의 협력으로 영국 크랜필드대, 프랑스 인사-툴루즈대, 벨기에 몽스대 등 기존 해외 협력대학 네트워크에 또 하나의 세계적인 파트너를 더하면서, 글로벌 교육·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991년 설립된 NTU는 2025년 QS세계대학 순위 15위, 아시아 2위를 차지했으며,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세계 4위에 오를 만큼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명문대학이다.

 

허기봉 학장은 "해외 명문대학과의 전략적 교류는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이다. 이번 NTU와의 협력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특성화의 아시아권 거점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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