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전자 항산화제 개발…노화 방지 효과

장기현

| 2018-10-01 10:05:24

한양대와 공동 연구논문…학술지 게재

아모레퍼시픽은 한양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노화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9월호 표지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활성산소는 유해산소라고도 불리며, 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장품 업계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항산화제로 비타민·펩타이드류 같은 유기 소재를 사용해 왔다.

이번에 아모레와 한양대가 공동 개발한 신소재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로, 다양한 활성 산소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고 여러 환경 변화에도 항산화 성능이 안정적으로 지속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기존 유기 소재 항산화제의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를 활용해 피부에 더욱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 성과는 작년 7월 특허 출원을 마쳤고, 관련 논문은 올해 3월 국제 학술지 '스몰(Small)'과 9월 재료화학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온라인 기사로 게재된 바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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