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서 어선 화재…외국인 선원 2명 실종

장기현

| 2019-01-17 10:05:01

민간 어선이 10명 구조해

전남 고흥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
 

▲ 17일 오전 8시26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북동방 6.4㎞ 해상에서 선장 등 12명이 승선해 조업 중이던 85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17일 오전 8시26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북동방 6.4㎞ 해상에서 선장 등 12명이 승선해 조업 중이던 85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은 경비정 등을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선원 등 10명은 민간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외국인 선원 2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자 2명이 불이 나자 바다에 뛰어든 것 같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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