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안전 배달 위한 '민트라이더' 캠페인 실시…역대 최대 규모
황정원
| 2019-04-30 10:03:03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배달원 안전을 위한 '민트라이더'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올해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민트라이더' 캠페인은 배달원들의 사고율을 낮추고 근무 여건을 개선해 성숙한 배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민트라이더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지속된다. 기간이 늘어난 만큼 참여 대상도 확대된다. 배달원, 음식점 업주, 앱 이용자를 아울러 한 해 동안 1만 명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간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제작한 안전운전 패키지(안전운전 지침서, 포스터, 고객 제공용 안전배달 스티커 등) 1만 4000개를 준비해 모두 무료 배포한다. 세부 프로그램들은 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꾸려졌다.
우아한형제들 교육지원실의 백선웅 이사는 "배달 음식 시장에서 라이더들의 역할이 중요해질수록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라이더 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 라이더를 향한 인식의 변화"라며 "배달의민족은 건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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