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돗물 '송수관로 누수' 17일간 긴급 보수공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8-30 10:18:08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생활용수 공급 2개 관로, 1곳 통합
▲ 부산시상수도본부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공사 대상 관로는 덕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생활용수를 시민에게 공급하는 대형 송수관으로, 부산시 전체 지역에 걸쳐 수돗물 공급량의 50% 이상을 담당한다. 급수 구역은 부산시 중·서·동·영도·사하·강서·사상구 전역, 부산진·동래·남·북·해운대·금정·연제·수영구 및 기장군 일부지역,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일원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우선 31일부터 나흘간 단계적으로 밸브를 조절한 뒤 9월 4일부터 8일간 공사를 벌이게 된다.
덕산정수장 계통 생활용수는 2개 관로를 통해 복선화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본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1개 관로를 통해 세대별 급수중단 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조절 시 일시적으로 급수불편이 발생할 경우, 관할 지역사업소를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 서비스(바로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부산지역 전체 수돗물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덕산정수장 계통 대형 송수관에서 누수가 발생, 부산시 상수도본부가 오는 31일부터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7일간 낙동강 제외지에 설치된 송수관로의 누수로 인해 긴급 누수수리 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누수 지점은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 설치된 지름 2200㎜ 송수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대상 관로는 덕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생활용수를 시민에게 공급하는 대형 송수관으로, 부산시 전체 지역에 걸쳐 수돗물 공급량의 50% 이상을 담당한다. 급수 구역은 부산시 중·서·동·영도·사하·강서·사상구 전역, 부산진·동래·남·북·해운대·금정·연제·수영구 및 기장군 일부지역,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일원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우선 31일부터 나흘간 단계적으로 밸브를 조절한 뒤 9월 4일부터 8일간 공사를 벌이게 된다.
덕산정수장 계통 생활용수는 2개 관로를 통해 복선화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본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1개 관로를 통해 세대별 급수중단 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조절 시 일시적으로 급수불편이 발생할 경우, 관할 지역사업소를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 서비스(바로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상수도본부는 내년부터 덕산정수장을 비롯해 설치된 지 40년 경과한 노후 정수장 4곳(화명·명장·범어사)에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정수장 한곳씩 단계적으로 2050년까지 진행되는데, 총 공사비는 2조5000억 원에 달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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