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 TV 광고까지 '풀패키지 지원'…홍보영상 제작 무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1 10:04:13
전남 강진군이 소상공인의 '홍보 사각지대' 해소에 직접 나섰다.
강진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주관하고 강진군이 신청 접수와 대상자 추천을 맡아 추진되며, 도내 소상공인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에는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이 무료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지역 케이블방송의 시청률 상위 30개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업체당 4만뷰를 목표로 1개월 동안 방송된다.
또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전남'에도 게시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강진군에 배정된 물량은 5개소로, 이미 접수가 완료된 1개소를 제외한 남은 4개소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갖춰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 지역경제연결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휴·폐업 사업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무점포 사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동삼 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전문적인 홍보 영상 제작과 TV 광고는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기에 비용 부담이 큰 영역이다"며 "강진군에 배정된 기회를 꼭 잡아 지역 가게가 널리 알려지고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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