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드럼세탁기·건조기 찰떡궁합…3년 연속 판매량↑

이종화

| 2019-06-17 10:02:42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건조기의 인기로 드럼세탁기 인기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드럼세탁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연도별로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전년비 25%, 2017년 27% 신장하는 등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월별로 살펴보면 전년대비 올해 1월은 15%, 2월 15%, 3월 12%, 4월 18%, 5월 19% 상승하는 등 매월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건조기의 인기로 드럼세탁기 인기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전자랜드 매장 모습 [전자랜드 제공]


이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으로 구성되는 대표적인 인기 대형 가전 리스트에 최근 의류건조기가 포함될 만큼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이 일정 부분 작용했다고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드럼세탁기는 통돌이형 세탁기와는 달리 제품 상단에 건조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전자랜드의 건조기 판매는 전년대비 135% 늘었다. 또한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물 사용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도 드럼세탁기 수요 확대에 원인으로 설명했다.

전자랜드 MD 김기조 차장은 “드럼세탁기는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건조기를 상단에 올릴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소비량도 적어 친환경적”이라며 “세탁량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세탁기 구매를 고려한다면 전자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