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갑질 피해자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 월 2회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14 10:14:12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1일 갑질 신고와 피해자 상담 지원을 위해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 안내 리플릿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팝업' 형태로 열린다. 갑질 피해자는 노무사와 직접 만나 상담을 할 수 있다.

 

외부전문가의 상담 도입은 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교조 단체교섭 의제를 반영한 결과다. 부산시교육청은 갑질 근절과 예방을 위해 그간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꾸준히 협업해 왔다.

시교육청은 갑질 신고 및 상담 단계뿐만 아니라, 사실조사 단계에서도 노무사 전문 상담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감사처분 단계에 노무사 참여로 갑질 판단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갑질 분야에서 노무사와의 협업 사례는 직장 내 민주적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갑질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