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공영자전거 활성화' 성과 뚜렷-임산부 농산물꾸러미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6-17 10:14:12
경남 진주시가 추진해 온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이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 ▲ 진주 지역 자전거 전용구간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024년 11월에 공영자전거 '하모타고'를 도입한 이후 올해 6월 14일 기준으로 누적 이용 건수가 17만6000여 건, 가입자 수 3만8000여 명으로 집계돼 전체 인구의 1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간편 대여 시스템도 이용자 급증에 한몫하며 자전거가 일상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시간을 오전 7시~오후 8시로 2시간 연장하고 올해 3월에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와 진주역 희망공원에 대여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올해 5월 기준 연장 시간대 이용 건수는 2472건으로 전체의 16.3%를 차지하고 있다. 추가 설치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여소의 이용 건수는 5월 기준 755건으로, 가좌꿈초롱공원 대여소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전거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 시설의 정비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남강의 하천 제방과 둔치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경사로 8곳을 설치해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선을 체계적으로 분리했다. 이와 함께 남강 변의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에 집중 호우 등에 대비한 사전 정보 안내와 차단 시설을 갖춰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임산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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