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

남경식

| 2019-06-18 10:24:43

국민 80%, 액체세제 사용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액체세제 '퍼실(Persil)'이 5년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세탁세제 구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퍼실'은 국내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14년 이래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뒤이어 애경의 '리큐', LG생활건강의 '테크', 라이온코리아의 '비트'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 '퍼실'이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퍼실 제공]


액체세제와 분말세제의 구매 비율은 각각 79.1%, 20.9%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10가구 중 8가구는 액체세제를 사용하는 셈이다.


액체세제 시장은 2000년대 중반 LG생활건강, 애경 등 국내 대기업이 뛰어들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독일 브랜드 퍼실이 '파워젤'을 국내에 론칭했다. 이후 2012년 액체세제는 처음으로 분말세제 점유율을 추월했다.


퍼실 관계자는 "세척력이라는 제품 본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을 바탕으로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바뀌어 가는 세탁 니즈를 포착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실은 리서치 기업 입소스 코리아(Ipsos Korea)의 선호도 조사에서 세탁세제 베스트 브랜드 1위, 구매하고 싶은 세탁세제 브랜드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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