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부터 모든 교통수단 '시내버스 무료환승' 시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26 11:22:56

사업추진 보고회·세미나 열어…'하모 콜버스' 함께 운영

경남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이 오는 10월 운영을 앞두고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 25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 보고회 모습 [진주시 제공]

 

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교통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주최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MaaS, DRT) 사업추진 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과 주민대표, 운수업계 관계자, 운수 종사자, 교통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 광역교통 무료 환승제와 콜버스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추진 보고회에서는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사업자인 티머니 모빌리티의 최소윤 팀장이 '진주형 MaaS'에 대해, 스튜디오 갈릴레이 백바름 이사가 '하모 콜버스'(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에 대한 사업 설명과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진주형 MaaS의 광역환승 마일리지는 티머니GO(진주형 MaaS 앱)를 통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 시에 1650원만큼 무한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하모 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할 때 저렴한 버스요금으로 콜택시처럼 이용하는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을 말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형 MaaS 광역환승 마일리지는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이며, 하모 콜버스는 도심 공동화와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인 만큼 전 국민 누구나 진주를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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