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키즈' 출시…칼슘·철분 첨가
남경식
| 2019-06-05 10:25:37
용량은 줄이고 칼슘, 철분 등을 첨가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우유 키즈'가 출시된다.
빙그레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바나나맛우유 키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 채널은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용량이 120㎖로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 적당하다. 무균팩 충전을 통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은 10주다.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원유 92%를 함유한 제품이다. 이는 국내 가공유 제품 중 원유 함량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바나나 농축 과즙과 갈색 설탕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으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 철분, 비타민D, 아연을 첨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새로운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동안 바나나맛우유를 접하지 못했던 아이들도 바나나맛우유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국내 가공유 시장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연 매출 규모는 약 2000억 원에 이른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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