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 2만6740명…작년보다 888명 감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12 10:09:10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888명(3.2%) 감소한 2만674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만7798명으로 지난해보다 1748명(8.94%)이 줄었다. 졸업생은 7855명으로 705명(9.86%)이 늘었고, 검정고시생은 1087명으로 155명(16.63%)이 증가했다.
내년도 수능시험의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다. 국어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6557명(62.33%), 1만7명(37.67%)으로 나타났다.
수학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1407명(44.93%), 1만3047명(51.38%), 937명(3.69%)이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2639명(48.31%), 과학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2835명(49.06%)이었다.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557명(2.13%)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대부분은 2과목 응시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시험 지원자를 확정하면, 오는 9월 중순부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등 수능 업무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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