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제주공항에 컨세션 9호점 오픈…컨세션시장 '다크호스'
이종화
| 2019-08-27 09:56:04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 를 27일 오픈한다.
롯데GRS는 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8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5번째 매장이다.
컨세션(Concession)은 공항 푸드코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목적 이용시설을 특정 기업이 일괄 임차해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개별 사업자와 계약해 푸드코트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푸드코트 전체를 전문 기업에 맡겨 운영하는 형태다.
현재 컨세션 시장 1위 업체는 연 매출 약 4500억 원의 풀무원 푸드앤컬처다. 풀무원은 휴게소 매출 1위인 덕평휴게소를 비롯해 여러 휴게소를 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뒤이어 SPC(약 1400억 원), 아워홈(약 1250억 원), 오버더디쉬(약 1200억 원), CJ프레시웨이(약 1150억 원), 롯데GRS(약 1000억 원) 등 1강 5중 구도가 형성돼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김해공항에 이어 4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라며 "그 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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