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680억

남경식

| 2019-02-27 10:20:56

올해 '리즈톡시' 국내 출시…성장세 유지 기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2018년 매출 3787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0% 상승하며 휴온스글로벌은 연간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제공]

 

자회사 휴온스의 연간 매출 3000억원 돌파가 휴온스글로벌의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휴온스는 주사제 미국 수출, 수탁 및 전문의약품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매출, 영업이익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테틱 사업에 주력하는 자회사 휴메딕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필러의 해외 수출국이 늘면서 영업이익을 상승 전환 시켰다. 지난해 4분기에는 자회사 파나시의 의료장비 사업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분기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


감염관리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와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 '휴베나'도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2%, 9%씩 증가했다.

 

올해 휴온스글로벌은 네번째 국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국내 출시와 제2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휴온스그룹의 성장은 임직원들이 일치단결의 마음으로 뛰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올해는 '리즈톡스'가 국내에 선보이는 중요한 해인 만큼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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