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목욕탕 굴뚝 철거지원-문산읍 시민텃밭 분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1-16 10:18:14

경남 진주시는 '2025년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작업 모습 [진주시 제공]

 

노후 목욕탕 굴뚝은 소유자 개인에게 안전관리 의무가 있으나, 사고 발생 시 그 피해는 공공으로 확산될 우려가 큰 잠재적 재난위험시설이다. 

 

진주시는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공의 안전 도모를 위해 2024년부터 자체예산으로 목욕탕 굴뚝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목욕탕 굴뚝으로, 시는 철거비용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1억 원으로 6개 소를 철거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1억8000만 원으로 노후 굴뚝 9개 소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힐링농업 체험공간 "시민텃밭 분양받으세요"


▲ 진주시 시민텃밭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시민들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민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앞 유휴공간에 조성된 시민텃밭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구획당 8㎡로 총 440구획의 텃밭이 조성돼 있다. 1구획당 사용료는 1만6000원이다.

 

텃밭 이용기간은 토양 개량 및 부지 정리가 끝나는 4월 중·하순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용객들은 환경을 보존하며 안전한 농작물을 재배해야 한다.

 

시는 텃밭 운영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 주말 및 공휴일에 농작물 재배 기술지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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