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년만에 재개된 매입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 모집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4-02 09:53:25

무주택 세대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충남 천안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이번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물량 확보 어려움 등으로 2018년 이후 시행하지 못하다가 7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으로 공급 대상 주택은 신방동, 두정동 등 도심권에 위치한 기존 주택이다.


시는 2인 이하 가구 1형(전용면적 50㎡이하), 3~4인 가구 2형(전용면적 50㎡초과~ 85㎡이하)등 총 130호로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이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오랜 시간 노력 끝에 확보한 매입임대주택 물량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구 70만 명을 앞둔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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