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치매 돌봄로봇 신형모델 '다솜이K' 공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20 11:38:28

22명 신규 모집…신형 AI로봇 교체로 맞춤형 서비스 강화

경남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다솜이'를 신형 모델인 '다솜이K'로 전면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 AI 돌봄로봇 '다솜이' [사천시 제공]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AI 돌봄로봇 '다솜이' 50대를 배부해 치매 고위험군 및 재가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 기존 대상자들 가운데 이용률과 수요조사를 반영해 28대를 신형모델로 교체해 신규 대상자 22명을 모집한다. 

 

'다솜이K'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정서적 교감, 인지자극 프로그램, 복약 및 일상관리, 말벗 기능, 응급 상황 인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다. 특히 대화 인식 능력(챗GPT기반) 강화와 인지·신체활동 콘텐츠 보강으로, 맞춤형 돌봄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 및 재가 치매어르신이다. 희망자는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솜이K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어르신의 일상 속 동반자로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AI 돌봄로봇"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치매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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