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1년 만에 승객 30% 증가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8-10 09:53:12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 1년 만에 승객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 암사역으로 이어지는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구리역~동구릉역~다산역~별내역의 하루 평균 승객은 지난해 8월 한 달간 6만4000여 명에서 올해 6월 기준 하루 평균 약 8만4000여 명으로 늘어났다.
경의중앙선과 환승 가능한 구리역의 경우 개통 초기 하루 평균 1만1800명 수준이던 이용객 수가 1만7600명으로 49.3% 증가했다. 경춘선 환승역인 별내역은 개통 초기 하루 평균 1만2300명에서 1만8300명으로 47.3% 증가했다.
별내선 개통 이후 별내~잠실간 이동시간은 27분대로 단축됐다. 하루 운행 횟수도 개통 초기 292회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324회로 32회 증편됐다. 출근 시간대 혼잡도는 153%에서 137%로 16% 감소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