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 사전 기본조사 착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05 10:21:02

이달부터 민관공 상설협의체 운영

경남 진주시가 지난달 27일 문산읍사무소에서 '문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대책위원회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문산 공공주택지구 전경 [진주시 제공]

 

'문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2032년 준공 목표로 문산읍 일원 140만8000㎡ 부지에 1만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700호와 도시기반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2년 9월 LH가 국토교통부에 공공 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2024년 12월 공공 주택지구의 지구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이후 2025년 10월 도시·건축 통합 조사·설계(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해 지구 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3일 주민대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마련돼, 사업 추진 일정과 보상 절차, 소통 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오는 7월 중에 토지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기본조사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문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진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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