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선 9기 조직개편안 입법예고…통합돌봄과·생명존중팀 신설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6-10-28 11:04:44
경남 양산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 목표인 '화합과 대도약' 실행과 생활밀착형 행정 구현을 위해 1과 4팀을 증설하는 조직 개편안을 마련, 28일부터 닷새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형구 시 행정국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급변하는 인공지능(AI) 무한경쟁 시대에 발맞춰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조직 개편의 배경과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우선 시는 고령화 및 사회적 돌봄 수요 증가에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한다. 통합돌봄과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지난 7월 동부청사 승격과 이를 이끌 컨트롤타워인 균형발전국의 신설을 골자로 한 '동부양산' 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시는 웅상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숙의과정을 거쳐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 오형구 행정국장이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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