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네팔 둘리켈시와 상호협력 논의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5-02-18 09:56:14

대표단 7명 현지 방문 방안 모색

문경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기념행사에서 둘리켈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선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네팔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경시와 둘리켈시 간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둘리켈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네팔 둘리켈시는 바그마티주에 위치한 도시로, 해발 약 1500m에 위치해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의 장엄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전통적인 네와르(Newar)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역사적 사원,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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