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 선거 변수 떠오른 '백의종군 원팀'…김태성 중심 원팀 구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14 09:50:56
전남 신안군수 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와 무소속 고길호·최제순 예비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태성 후보와 고길호·최제순 예비후보는 14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신안의 미래와 군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책 중심의 통합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에 따라 세 후보는 김태성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 체제를 꾸리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고길호 전 군수는 김태성 후보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최제순 예비후보는 고문위원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세 후보는 단일화 선언과 함께 향후 군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이들은 정당과 정치 성향을 넘어서는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와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정책을 핵심 통합 공약으로 내세웠다.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 건강 지원 체계 구축과 여성 안심 안전망 강화, 문화·휴식 공간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태성 후보는 "신안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준 두 후보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원팀 체제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길호·최제순 예비후보도 "이번 통합은 특정 개인이나 정치 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신안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며 "군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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