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16주기 추모식 진행
남경식
| 2019-01-09 09:46:36
아모레퍼시픽이 9일 전국의 사업장과 장원기념관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6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했다. 그는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 차(茶)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킨 다인(茶人)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이날 세계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린다.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과 신임 팀장급 직원들은 이번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인의 추모 공간,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에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점심시간 아모레퍼시픽 각 사업장 구내식당에는 선대 회장의 창업 정신이 깃든 추모 음식 '장떡'이 제공된다. 장떡은 해방 이후 서성환 선대 회장이 겪어낸 힘든 시기를 함께한 음식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도전과 혁신을 상징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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