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오는 30일 美 판매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1-28 09:46:32

폴더블폰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
AI 기능, 대화 맥락 이해와 멀티태스킹 등 지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가격은 2899달러부터 시작하며,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에 512GB 저장 용량 모델이 출시된다. 

 

미국 전역의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모습. [삼성전자 미국 법인 제공]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차세대 생산성부터 영화 같은 경험까지, 삼성의 첨단 폴더블 기술이 집약됐다. 펼쳤을 때 놀라운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선사하며,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가장 얇은 부분이 단 3.9mm에 불과하며, 맞춤형 스냅드래곤®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갤럭시용), 200MP 카메라, 폴더블폰 최대 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그리고 UI에 통합된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 덕분에 울트라 기기의 강력한 성능과 가능성을 모두 담았다. 

 

사용자는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손쉽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토 어시스트, 제너레이티브 에디트, 스케치 투 이미지와 같은 인기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모습. [삼성전자 미국 법인 제공]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서 AI 기능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반에 반영됐다 질문을 하고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싶거나, 앱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거나, 친구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을 때 무엇이든 안내가 가능하다.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통해 기기는 사용자가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까지 이해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삼성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한 코팅, 그리고 내구성을 보장하면서도 이중 접이식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티타늄 힌지가 탑재됐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장기적인 신뢰성을 위해 20만 회 접힘 테스트(하루에 약 100번씩 5년간 접는 것과 동일)와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평가를 거쳤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모바일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드류 블랙카드(Drew Blackard)는 "삼성은 오랫동안 혁신적인 기기를 선보여 온 역사를 자랑한다"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태블릿의 활용성을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접이식 디자인 하나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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