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괴로울때 오세요"…대구시,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6-01-28 09:47:49

대구시는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19~34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2023년 10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목표로 개소한 이후 청년 친화적인 상담 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전화·온라인·대면 등 다양한 상담창구 운영 △마음건강 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회복지원 프로그램(인지행동치료, 약물·증상관리 교육, 사회기술훈련 등) △지역사회자원 연계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면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폭넓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구 청년건강마음센터 홍보포스터. [대구시 제공]

 

특히 상담 방식과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보다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울·불안 등으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애 시 건강증진과장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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