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사회적 기업 후원해요”

장기현

| 2018-09-18 09:42:29

걸스데이 유라 SNS 사진 화제···사회적기업 텀블러 구매
유라 착한 소비 인증 후 일주일 만에 펀딩금액 1000만원 돌파

걸스데이 유라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지난 1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고래 텀블러 사진을 올렸다.

 

▲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지난 1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고래 텀블러 사진을 올렸다. [유라 인스타그램 제공]

우시산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울산 고래 보호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15년 실버 바리스타 3명을 채용해 지역 작가들에게 무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카페 연'을 오픈하며 설립됐다. 현재는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정직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유라는 사진과 함께 “이 텀블러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사라져가는 울산 고래와 바다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구매했다”면서 “네이버 펀딩에서 우시산 후원이 진행 중이니 좋은 일은 함께”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 중인 우시산 스토리 펀딩 후원자가 2.2배 이상 늘었다. 또한 펀딩금액도 기준 목표금액을 3배 이상 넘긴 약 1039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을 보고 좋은 취지의 펀딩이라고 생각해 동료들에게 선물할 텀블러를 구매했다”, “사회적으로 플라스틱 문제가 큰데 환경을 생각하는 유라가 기특한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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