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26개소 추가 지정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5-02 09:46:24

총 58개소 운영…일시적 보육 서비스 필요 시 활용

수원시는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26개소(28개 반)를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 지정으로 총 58개소(67개 반)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 수원시, 시간제보육 서비스 홍보물. [수원시 제공]

 

시간제 보육은 지정된 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급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다. 보육 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취업 준비·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보육 서비스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추가 지정된 시간제 보육 통합반은 시간 단위 돌봄이 필요한 영아들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같은 나이 아동들과 함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이용 대상은 출생 후 6개월~2세 반(2022년생) 영아 중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영아수당 또는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아동)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5000원(정부 지원금 3000원, 자기 부담금 2000원)이다.

 

임신·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어린이집→시간제보육사업' 게시판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더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