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비마을기업 5개소 추가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29 09:49:24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마을카페 조성 경력단절 고령자에 소득 창출
▲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올해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개소를 추가 선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설립 희망 법인·단체 신청을 받아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과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사했다.
여성이 마을기업 대표이거나 출자자 가운데 30~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심사 결과 율촌보라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남파랑협동조합, 사초리오토캠핑장, 여유협동조합이 신규로 지정돼 모두 128개소로 늘었다.
이 가운데 옥과사또골협동조합은 마을카페 조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경력단절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과 자산취득비 등 보조금 2000만 원과 판로, 경영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다만 법인이 아닌 단체는 지원약정 뒤 2개월 이내 법인 설립을 완료해야만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건창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마을기업으로 신규 선정 된 곳의 기반 마련과 판로 및 시제품 개발 등 다방면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움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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