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새내기 대학생' 2146명에 장학금 20억 지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02 09:47:16

관내 고교 졸업한 뒤 주소지 유지하는 지역 대학생 대상

경남 창원시는 대학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146명에게 총 20억1200만 원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 창원시청 청사 모습 [창원시 제공]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관내 고교를 졸업하고 지역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올해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3~4월 진행된 1차 신청에서 2013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지원금 50만 원씩 총 10억650만 원을, 11월 하반기 지원금 50만 원씩 1745명에게 총 8억7250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1차 신청을 놓친 신입생을 대상으로 9~10월 진행된 2차 신청을 통해 133명에게 상·하반기 지원금을 포함해 총 1억3300만 원을 지급했다.

시는 휴학·자퇴 등으로 인해 하반기 지원금을 받지 못한 학생이 후년도 사업에 재신청하면 재학 여부를 확인해 미지급된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 새내기 지원금이 대학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며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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