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재첩 찾고 힐링'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20일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6-05 10:29:45

22일까지 송림공원·섬진강 일원 부대행사 다채

경남 하동군의 대표적 페스티벌 '제9회 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이번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 제9회 섬진강문화재첩축제 포스터

 

올해 축제는 '별천지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 속에서 쉼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축제의 포문은 하동예술단과 합창단, 가야금 연주가 열고, 초청 가수 천록담·정미애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경연, 힐링 버스킹,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방문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재첩 축제 대표 프로그램 '찾아라! 황금재첩'을 비롯해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섬진강 은어잡이장 △섬진강 그림그리기 △주민화합 윷놀이 △섬진강 두꺼비 보물찾기 △하동 인생컷 △섬진강 5종 스포츠 △재첩 OX퀴즈 △섬진강水대첩(물총싸움)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특히 축제추진위원회는 '찾아라! 황금재첩'을 위해 황금재첩 25개를 준비했다. 운영시간은 20일 오후 3시, 21~22일 오전 11시·오후 3시로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황금재첩 모형을 찾으면, 진짜 황금재첩으로 교환해 준다.

 

윤학배 축제추진위원장은 "황금은 섬진강에서, 힐링은 송림공원에서, 활기는 물놀이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섬진강 재첩과 하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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