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현 경기도의원 "더 확대·강화된 새로운 인권 정책 추진해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2-04 09:41:55

신임 인권담당관 올해 사업계획 업무보고서 주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민주·부천7)은 지난 3일 경기도 인권담당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사업계획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 인권 보호 및 인권 정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 사업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4일 밝혔다.

 

▲ 3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인권담당관 주요 사업계획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오른쪽) 부위원장(민주·부천7)이 도민 인권 보호 및 인권 정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번 업무보고는 새롭게 부임한 최현정 인권담당관과 함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요 사업은 △경기도민 인권대상 운영 △경기 인권포럼 개최 △경기도 인권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인권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존 인권페스타를 인권포럼으로 개편하여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

 

보고를 받은 유 부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인권 보호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인권 정책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민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선감학원 사건과 경기여자기술학원 사건 등 도내 주요 인권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현정 도 인권담당관은 "2025년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개편된 인권포럼을 비롯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인권포럼과 인권작품 공모전 홍보를 강화하고, 도의회와 협력하여 경기도 인권행정 우수 자치단체 시상 및 경기도 인권기본계획 수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