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발의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7-16 09:42:10

기업 유치 심의·자문 위원회 설치, 유공자 포상 등

경기도의회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 지난 15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16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공공주택지구 내 도시형공장 등 용지에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을 입안됐다.

 

그동안 공공주택지구 내 도시형공장, 지식산업센터 등 용지가 조성되었지만 우수기업 유치 전략의 부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백 대표는 제안설명에서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계획단계부터 기업 유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우수 기업이 안정적으로 공공주택지구에 입주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 기업유치 관련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추천위원회' 설치 △ 위원회 구성 및 운영 △ 민간전문가 자문 활용 △ 기업 유치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백 대표는 "앞으로 공공주택지구가 지역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속 가능한 자족형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 하반기 지구 지정이 예정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에 적용될 경우 계획 초기단계부터 전략적 기업유치 기반을 획기적으로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3일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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