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작은미술관 '김종학 초대전'-청소년수련관 초등생 강좌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5 10:36:38
경남 산청군은 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도자기공예와 스포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자기공예 프로그램 '쪼물락 공방'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시작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전기 물레를 활용한 성형부터 소성까지 도자기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판성형 접시 만들기, 물레성형 컵·접시 만들기, 핸드 페인팅 등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든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스포츠 프로그램 '신나는 줄넘기'는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개설 요구가 높아 추진됐다. 초등학교 3~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기초 체력 향상과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을 목표로 총 11회 운영된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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