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VR로 보여주는 숙소…2500곳 돌파

장기현

| 2018-10-23 09:31:40

여기어때 전체 매출 평균보다 30% 높아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VR 이미지로 제휴점 내부를 보여주는 VR 정보 적용 숙소가 도입 2년 만에 2500곳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VR 객실정보를 적용한 숙소의 매출은 여기어때에서 거래되는 숙박시설 전체 평균보다 약 30% 높다고 설명했다.
 

▲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VR 객실정보를 도입한 지 2년 만에 적용 제휴점이 2500곳을 돌파했다. [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 숙박시설 정보에는 객실 별로 3~10개씩 VR 객실정보가 적용돼 있다. 여기어때는 2016년 8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객실 상태를 입체로 구현하는 '360도 VR객실정보'를 앱에 적용했다. 별도의 VR 기기 없이 휴대폰을 움직여 객실 내부를 둘러보고, 손가락을 이용해 360도 회전 및 확대가 가능하다.

VR로 객실정보를 제공하는 제휴점은 총 2500곳이다. 이 중 서울지역 숙소(20.7%)가 가장 많다. 이어 경기(16.4%)와 부산(13.1%), 경남(8.4%), 인천(7.2%) 순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용자가 사전에 방 크기나 구조, 위생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과거 중소형호텔의 음성적 이미지와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확장 한계를 맞은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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