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엑스포 11일째' 산청군, 추석연휴 '관광객 안전대책' 행정력 집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9-25 10:42:31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개최 중인 경남 산청군이 추석 연휴 귀성객과 엑스포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이승화 군수가 관광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25일 산청군이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따르면 4개 분야 12개 대책반 162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동의보감촌 시설 안전을 위해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동의전, 무릉교, 야외승강기, 통신과 방송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진주지역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 시설물 청소와 환경정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산청군과 진주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산청-진주 상생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명절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가격 인상을 억제하고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도 점검·단속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산청의료원을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9개소, 약국 7개소에 대한 운영현황을 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 게시한다.

 

음식물 폐기물 수거는 추석 당일(9월 29일)과 일요일(10월 1일), 화요일(10월 3일) 제외되며 생활폐기물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소재지권을 중심으로 수거한다.

 

이승화 군수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엑스포를 방문하는 탐방객,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10월 19일까지 계속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