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여성의 더 나은 내일 여는 국힘 될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08 09:36:4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8일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미국 뉴욕에서 근로 요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여성 노동자들의 용기를 기리고자 제정된 이날은 이제 전 세계가 함께 나서 여성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상징적인 기념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국힘은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3월 8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가정·학교·직장·지역사회 등 우리 사회 곳곳에는 크고 작은 성차별적 구조가 존재한다. 경력 단절, 임금 격차, 유리천장,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 또한 상당수"라고 지적했다.
또 "최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이 여성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성별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크다고 하다. 2023년 기준으로 150개 대기업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남성 직원의 70% 수준이다. 여성이 남성 연봉을 앞선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힘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여성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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