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매달 1000만 명 이용…'국민앱' 자리매김
남경식
| 2019-05-02 09:44:47
출시 6년 만에 월 이용자 1000만 돌파
월간 주문량, 3000만 건 근접▲ 배달의민족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앱 출시 2년 만인 2012년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14년 300만 명, 2017년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해왔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월간 주문량, 3000만 건 근접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의 월간 순이용자수가 배달앱 최초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지난달 월간 순이용자수(MAU)가 약 1030만 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앱 출시 2년 만인 2012년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14년 300만 명, 2017년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해왔다.
배달의민족의 월간 주문수도 지난 4월 말 기준 약 2907만 건으로, 3000만 건에 근접했다. 매일 평균 100만 가구가 배달의민족을 통해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셈이다.
배달의민족의 주문수는 2015년 5월 500만 건, 2017년 1월 1000만 건, 2018년 7월 2000만 건을 돌파하며 급증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매출도 늘고 있다. 지난해 배달의민족을 통해 거래된 금액은 전년 대비 73% 늘어난 5조2000억 원에 육박했다. 업주 1인당 배달의민족을 통한 월평균 매출액도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매달 10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앱'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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