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 23일 'Ready 부산` 단편영화 상영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15 09:42:38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대표이사 박형준 시장)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중구 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엑스포를 제작하다-레디부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엑스포 영화제는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그리고 시민 200여 명을 초청하 가운데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산의 글로벌 이미지 강화 및 역량을 널리 알리는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범시민유치위에서 자체 기획한 엑스포 영화제 프로그램이다.
상영 영화는 부산시민과 국내거주 외국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팀을 구성해 제작한 것이다. 영화 제작에는 멕시코·인도네시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중국·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팀 제작비 지원 △영화제작교육 및 멘토링(김재식 영화감독) △연기교육(김정욱 배우) △전 일정 통역 지원으로 약 33일 동안 각 5분 내외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엑스포를 제작하다! 레디부산!`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가 상영된 이후에, 김재식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또한 제작 참가팀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열린다.
박은하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오는 11월 엑스포 유치도시가 결정되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활동들을 시민들과 함께 이어나가며, 부산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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