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E1, 수도권 신규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2-25 09:35:40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E1(회장 구자용)과 신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개발 및 건설·운영 △사업 관련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 집단에너지사업 개발에서 양사의 역량을 결집,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1은 평택에서 열병합발전사업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 사업 기반을 갖춘 종합 에너지기업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구축된 E1과의 협력관계를 수도권 신규 집단에너지사업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을 비롯해 용인(가스복합), 제주(청정복합·BESS), 전남 여수(신호남복합), 곡성 및 전북 진안(양수) 등 지역별 전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에너지 전환 기반을 전국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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