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악완등 '오르GO' 기념메달 첫 디자인 공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3 09:38:49

지리산 천왕봉 모티브…조폐공사와 협업, 매년 시리즈화

경남 함양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오르GO 함양' 산악완등 인증사업의 15좌 완등 기념 메달 첫 번째 디자인을 공개했다.

 

▲ 오르GO 함양 산악완등 인증사업의 15좌 완등 기념 메달 [함양군 제공]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메달 디자인은 대한민국 대표 명산이면서 '오르GO 함양' 15대 명산 중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메달 앞면에는 단풍으로 물든 지리산 주 능선을 비롯해 정상 비석,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리산 가는 길 '지안재'와 웅장한 지리산 제일문 풍경이 입체적으로 표현됐다.

 

뒷면에는 '오르GO 함양' 15대 명산과 지리산 천왕봉의 위치 표시를 담았다. 한국조폐공사의 4방향 잠상(潛像)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 방지 기능도 갖췄다.

 

기념 메달은 순은 15.55g(1/2온스) 사각형 규격으로 제작된다. 친환경 종이로 만든 사각뿔 형태의 케이스에 담긴다. 군은 앞으로 매년 각 산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선정해 연속 시리즈 형태로 발행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인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조폐공사와 협업해 기념 메달을 제작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숨은 절경을 느낄 수 있는 '오르GO 함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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