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피의자 유치장서 스스로 목숨 끊어
황정원
| 2018-12-28 09:20:50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2분께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A(59)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지역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유치장 내부 화장실에서 줄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에서 숨진채 발견된 B(58)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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