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롯데칠성 특별 세무조사…조사4국 투입
남경식
| 2019-01-23 09:19:34
조사4국, 특수혐의 기획조사 담당 부서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2일 오전 오전 서울 서초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벌였다. [뉴시스]
롯데칠성음료가 세무조사를 받는 건 지난 2017년 상반기 정기세무조사 이후 2년 만이다. 통상 정기세무조사는 5~6년 주기로 이뤄진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롯데 사장단회의를 하루 앞두고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2일 오전 오전 서울 서초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벌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세무조사를 받는 건 지난 2017년 상반기 정기세무조사 이후 2년 만이다. 통상 정기세무조사는 5~6년 주기로 이뤄진다.
조사4국은 탈세, 횡령, 배임, 기업 내부 비리 등 특수혐의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부서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3년간 근로감독 면제 및 1년간 세무조사 혜택을 받은 바 있어, 이번 특별 세무조사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무조사 내용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세청 조사4국 관계자는 "세무조사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