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1500m·男 5000m 계주 '금·은'…김동연 "역시 한국 쇼트트랙"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21 09:31:18

"여 1500m 성남시청 김길리·최민정 금·은메달…한국 쇼트트랙의 산 역사"
"남 5000m 값진 은메달…임종언·이정민·이준서·신동민·황대헌 정말 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역시 한국 쇼트트랙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우리 경기도 선수들의 맹활약이 빛났다"고 밝혔다.

 

▲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길리와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서로를 격려하며 기뻐하고 있다.[뉴시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자 1500m에서 성남시청의 김길리, 최민정 두 선수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올림픽 2관왕에 오른 김길리 선수, 대한민국 최다 올림픽 메달 신기록을 세운 최민정 선수, 여러분이 바로 살아있는 한국 쇼트트랙의 역사"라고 추켜 세웠다.

 

또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고양시청 임종언 선수, 성남시청 이정민, 이준서 선수, 화성시청 신동민 선수, 안양 출신 황대헌 선수까지.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다섯 선수들, 정말 잘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 올림픽, 화려하지 않아도 저마다의 무대에서 나답게 레이스를 마친 모든 선수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팀 코리아' 국가대표 여러분의 투혼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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