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조니워커·싱글톤등 36종 평균 8% 인상
남경식
| 2019-04-09 09:41:20
싱글몰트 15%, 블렌디드 5% 인상
▲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출고가격이 약 15% 인상된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싱글톤 등 주요 위스키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9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부터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윈저'를 제외한 인터내셔널 위스키 36종의 출고가격이 평균 8% 인상된다.
싱글톤, 글렌킨치, 크래겐모어 등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은 약 15%, 조니워커, J&B 등 블렌디드 위스키 가격은 약 5% 오른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가격 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수요 대비 원액이 부족해 원가가 인상됐다"며 "국내에서도 싱글몰트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키 업계 2위 골든블루는 "위스키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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