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경지 침수 예방 방조제·배수장 점검 '이상 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9 09:15:51
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방조제와 배수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전남도는 도내에 설치된 방조제 1058개와 배수장 207개에 대해 작동 여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배수 관련 시설인 방조제와 배수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농경지 침수, 농업시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전남도는 비상상황 대응 계획을 통해 안전 확보와 재해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점검 중 몇몇 시설에서 주변 수초 제거, 배수로 준설 등 시정 사항을 발견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
또 노후 시설은 지속적으로 관찰해 향후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및 '방조제 개보수 사업'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방조제와 배수장은 직접적으로 농경지 침수 피해와 염해를 예방하는 시설로, 전남도, 시군, 농어촌공사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며 "항상 호우·태풍 등 기상징후를 주시하고, 시설물을 점검·관리하면서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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