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황매산철쭉제 5월 1일 개막 앞서 합동점검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30 09:41:00
국도 건설사업 주민염원 담긴 1390명 서명 건의서 국회 제출
경남 산청군은 29일 제41회 황매산철쭉제(5월 1~11일)를 대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 제41회 황매산철쭉제 현장에서 합동점검이 실시되고 있는 모습 [산청군 제공] 이번 점검은 철쭉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개최를 위해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황매산 미리내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점검에서는 축제장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와 전기·전력분야, 가스 분야, 시설 및 소방 분야 등 각종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 국도 건설 주민 염원 담긴 1390명 서명 건의서 제출
| ▲ 장영철 부군수가 신성범 국회의원을 찾아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이 국도59호선과 국도20호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며, 정부 예타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장영철 부군수는 최근 국회를 찾아 신성범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 사업에 대한 1390명(20호선 878명, 59호선 512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사업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단성~시천 국도건설공사 남사구간(2.93㎞)에 단성면 길리에서 시천면 사리까지 7.1㎞를 확장하는 1153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현재 이 구간은 지리산권 관광지를 찾는 탐방객 증가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은 총 6.7㎞ 2차선 구간에 총 사업비 628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이 지역은 겨울철 상습 결빙과 내리막 구간으로 인해 매년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위험 구간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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