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6·3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경기도 미래 비전 만들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08 09:24:55
"용광로 선대위 인사 구성,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할 것"
"'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 꾸려, 현안 대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8일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캠프 제공]
추 후보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시 한 번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는 "지금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위기 대응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는 우리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 부담이 되고 있다. 다행히 이재명 대통령님과 국민주권정부가 선제적 비상 국정체제로 위기돌파에 전념하고 있으며, 적시적기 추경예산 편성으로 민생경제 버팀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어려운 순간의 위기를 버텨낸 경험으로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에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는 당 대표를 지내며 대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 "경선과정을 함께 해주신 후보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경제' 김동연 후보님, '미래' 한준호 후보님 '정책' 권칠승 후보님, '자치' 양기대 후보님, 모두 훌륭한 후보였고, 멋진 경쟁이었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어제 일일이 전화를 드렸고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먼저 경기도에 민생과 경제 등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정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서, 현안에 대처하겠다. 경기도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에 맞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K-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완성과 민군 겸용 첨단산업을 육성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교통 불편 해소, 주거 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을 만들어 경기도 보편적 복지 수준을 향상 시키겠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마련해 142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1위의 지역내총생산 지역으로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깨워야한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 대한민국에 맞는 경기도로 행정 혁신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 후보는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본경선에서 50%를 넘는 득표로 차기 경기지사 후보를 확정지었다. 본경선에는 추 후보와 김동연·한준호 후보가 참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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