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업계 최초 자체 제작 '기념품' 완판 행진
남경식
| 2019-07-18 09:26:20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념품 PB '갤러리아 수버니어 컬렉션' 일부 상품이 완판되는 등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수버니어 PB에 최근의 소비 트렌드인 △ 친환경적인 소비(Safe) △ 삶에 향기를 더하는 소비(Scented) △ 합리적인 소비(Sensible) 등 '3S'를 적용했다.
갤러리아가 친환경적 제작 공법을 고수하고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한 숄더백과 파우치는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일회용 컵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텀블러의 경우, 미국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협업 제작하여 입고량의 90% 이상이 판매됐다. 미르 텀블러는 구입과 동시에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며, 텀블러 바닥의 코드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참여한 프로젝트의 현황을 추적할 수 있다.
국내 유명 프레그런스 전문 브랜드 '메종데부지'와 협업 제작한 향초 및 디퓨저 세트는 매장 오픈 초기에 완판됐다. 갤러리아는 메종데부지 콜라보 향초 후속 상품을 개발 중이다.
또, 갤러리아는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미국의 유명한 자연주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자오(Jao)'와 바디 케어 브랜드 '스웨디시 드림(Swedish Dream)' 상품 중 인기 아이템만을 모아 갤러리아 단독 패키지를 구성, 시중 구매 가격보다 20%가량 저렴하게 선보였다.
갤러리아는 다가오는 F/W 시즌을 앞두고 '수버니어 컬렉션'의 상품 구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 큰 인기를 끈 가방 상품의 경우 고급스러운 겨울 소재의 쇼퍼백 시리즈와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인 파우치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미 영국과 프랑스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는 백화점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백화점 기념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수버니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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